배틀필드4 일지 #002. Plan
@ 배틀필드 4 일지 - 002
레이니, 배틀필드 4를 플랜을 짜다.
@ 배틀필드 4 - 개인적인 생각 및 플랜
출처 : 이토렌트, 링크
☞ 배틀필드 3를 조금 해 본 사람으로, FPS를 잘 못하는 유저로, 레이드/파티 플레이에 지친 게이머로 살짝 말씀드리자면
( 절대적인 얘기는 아닙니다. 농담으로 넘겨주세요~ )
- 멀티 플레이에 절망하지 말자. (최소 100시간 이상 플레이한 분들을 1시간으로 죽일 수 있는 사람은 몇명 없습니다.) 배틀필드 멀티는 공략이나 지식으로 얻을 수 없는, 즉 게임화 수치가 아닌 플레이 타임속의 현장 경험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의 배움을 게임을 통해서만 얻는 것도 있습니다. 이것은 뭐라 설명드리기 어렵지만 있더군요. ^^; (내가 잘 죽는 이유, 숨는 법, 맵 깃발에서 깃발로 이동법, 당황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와 대처, ...)
- 서버 문제는 분명히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서버는 즐겨찾기를 해 봅시다. 초보인 저의 경우 HardCore는 좀 부담이 됩니다. 서버 명과 룰을 잘 숙지해보고 들어갑시다~ (서버 룰을 안보면 킥당하는 이유중 하나가 됩니다~) 또 즐거운 서버가 있는 반면, 불쾌한 서버도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0~4킬 정도의 수준이라서 실력을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분위기가 그런 곳이 있더군요.
- 배틀필드4 멀티는 영웅으로서 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혼자 쓸고 다니는 게임이라기 보다는 분대에서 자기 역활을 하며 즐거움을 얻는 것이 더 큰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 스코어/킬&데스 수 등을 너무 민감해하지 말고 즐기자. (저는 늘 0킬 탈출을 목표로 합니다. OTL)
- 무기등의 해금에 너무 조급해하지 말자. (사실 배필4라도 이 부분은 확실히 문제이긴 합니다. 재블린이나 기타 몇몇 무기, 제세동기등이 있고 없고에 따라 차이가 크긴 합니다. 다행히 공병점수로 카빈을 열고 카빈 점수로 카빈 다음 것을 여는 등의 시스템은 있지만 무기등급에 따른 차이나 도구의 역활이 분명하기에 노킬 서버나 기타 방법으로 해금을 먼저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방법은 옳지 않게 보입니다. 시간을 통해 경험을 한 것을 토대로 다음 것을 얻었을 때의 즐거움과 게임 외 숙련도는 분명히 미약하나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초반이 아니면 별로 절실하지 않은 분대원의 역활인 치료/부활/보급/색적/수리 등등으로도 충분한 즐거움도 초반이 아니면 즐기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버스타고 만렙을 달고 난 후 컨텐츠 부족과 게임을 욕하는 것도 어쩌면 개발사 이외에 즐기는 유저들의 몫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게임은 지적 유무나 레벨의 고저로 나누어지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즐기는가로 나뉘는 것이 더 옳아 보입니다. FPS는 기타 MO나 MMO 게임보다는 레벨의 차이에서 오는 차이보다는 컨의 차이가 커서 지더라도 배울 것이 많습니다. 물론 넘사벽은 있으나 방어도에 차이가 거의 희미해서 분대의 도움으로 이기거나 죽일 수도 있고, 또 투자한 시간만큼의 분명한 숙련도 올라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모두 조급해하지 말고 포기하지 않게 그리고 매 전투를 즐기는 것이 배틀필드를 좀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나, 최소한 기본을 익히고, 또한 목표를 가지고 게임을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포기하지 말고 남들이 어떻게 해도 매너도 지키며, 즐기면서 했으면 합니다~
☞ 배틀필드 4의 개인적인 초반 목표입니다.
공병으로 카빈을 여는 것을 제일 목표로 합니다.
맵은 '상하이 봉쇄'로 러시나 컨퀘스트로 점수를 얻으려 합니다.돌격병은 일단 제세동기와 'SCAR-H'를 목표로 합니다.
맵은 '로커 작전'의 러시나 컨퀘스트로 점수를 얻으려 합니다.
'No Explosive'는 중앙에서 너무 전선이 고착되어 초보가 무엇을 하기엔 곤란하고
초보는 재미가 덜 하더군요. 그래서 'No Explosive' 외의 옵션 서버로 하려 합니다.보급병은 싱글 플레이를 다 깨서 'M249'로 시작하려 합니다.
저격병은 아직 뭘 어떻게 해야할 지 계획이 없습니다.
@ 배틀필드 4 - 요약
참조 : 2014/01/06 - [Projects/Writting] - 배틀필드4 일지 #001. Begins
@ 개인적 요약
1. 'Q' 키의 습관화는 필요하다. (탐지/분대장 명령) > 과도하면 근접/중거리 에서 오히려 이것때문에 죽기도...
2. 'F' 근접 육탄전은 정면에서는 무의미. 뒤에서만...
3. 'V'키로 단발/점사/연사를 잘 선택하자.
4. 이동중 사격은 지향사격 (No 오른클릭)으로 습관화하자.
5. 되도록 분대원들과 함께 플레이하고, 치료/부활/수리/보급/정찰 등의 역활이 이 게임의 주 컨텐츠임을 알고 즐기자~
6. 수영중에는 권총을 들고 다니자.
01. 'Q'키를 눌러 적을 탐지하자
02. 분대장이면 무조건 'Q'키를 누르고 명령(공격/방어)을 내리자
03. 분대장 명령 - 목표지점을 바라보고 'Q키'
03. '분대의 마지막 생존자'라는 메시지가 뜨면 일단 피하자
04. 보급과 구급은 방해되지않게 몸이나 다리쪽으로 던지자
05. 총을 막 쏘지 말자 (조용한 침투시 방해됨)
06. 가만히 서 있지 말자. 피탄시 당황하지 말고 일단 숨자
07. 근접시 당황하지말고 가슴쪽으로 지향사격하자
08. 정면 근접 공격은 반격할 수 있다 ('F'키)
09. 치료/부활/수리/보급/정찰(탐지)등을 잘하자.
10. 카빈으로 무장하자 (빠른 해금) (공병/보급/정찰)
11. 카빈 해제 (공병 15,000점)
12. 근접시 권총 (권총에 소음기)
13. C4는 총으로도 터트릴 수 있다
14. 훈련장에서 연습도 해보자 (장비 및 탈것)
15. 탈것에서 운전석외에서 수리지원이 된다? - 해봤는데 되는지 모르겠다
16. 비행기에서 꼬리 잡히면 아군본진으로 피하자
17. 멀티플레이에서 기본적으로는 러시 모드로 시작하자.
18. 싱글플레이도 하자 (M412 Rex 권총, 마체테 대검, M249 경기관총)
19. 멀리있는 적은 십자 조준선을 더 위로 올리고 쏘자
20. 주력 및 목표 총기를 정하고 오래 쓰자
21. 돌격소총은 총구 제동기와 3.4배율 이상의 스코프를 쓰자
22. 개인방어화기(PDW)는 카빈으로 바꾸거나 레이져를 쓰자
23. 경기관총(LMG)는 거치대를 쓰자
24. DMR(반자동저격총)는 3-4배율 스코프와 기계식 조준점을 쓰자
25. 제세동기는 왼쪽 마우스나 'E'키를 오래 눌러 사용하자
26. 고속정을 타고있을때 'F5'와 'F6'을 누르면 제트스키로 탈출가능? - 모르겠음
27. 차량과 보트 탑승중 'F'키를 누르면 무기 변경
28. 은폐중 '앉기키'로 일어나기 보다 오른 클릭으로 일어나자
29. 수영중 '앉기키'는 잠수하고 '2키'로 권총 사용이 가능
30. 저격총과 DMR은 영점 조준이 가능 ? - 어케하는지 모르겠음
31. PLD로 거리측정? 후 저격총들고 'V'키로 거리 설정? - 모르겠음
@ 배틀필드 플랜
@ 배틀필드 4 : 다음 예고~
화면 캡처나 동영상 캡처는 현 사양으로 무리라 느껴져 일지로 대신합니다. (뉴스/정보/일지 등이 있을 때, 업뎃합니다.)